2026년 4월 25일 · 글 송완 · CEO
AI 엔진부터 제품까지, 직접 — 우리는 어떤 회사인가
송앤스타크는 음성 분석 엔진을 자체 설계하고 웹·모바일·배포까지 한 팀 안에서 끝내는 풀스택 기술기업입니다. 이 글은 그 한 문장의 실제 구성 요소에 대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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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으로
송앤스타크는 AI 엔진부터 제품까지 직접 만드는 풀스택 기술기업입니다. 이 한 문장은 홈 페이지 히어로에 그대로 걸려 있고, 이 글은 그 문장을 실제로 뒷받침하는 요소 — 엔진, 팀, 파트너, 철학 — 을 한자리에 풀어 두기 위한 기록입니다.
"AI 엔진을 직접 만든다"는 말은 보통의 SI·에이전시가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OpenAI·Gemini·Claude API 위에 앱을 얹습니다. 저희도 그 API들을 씁니다 — 다만 그게 전부가 아니라, 저희가 쓸 AI는 저희가 먼저 설계했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만든 AI — SpeechMap
SpeechMap은 송앤스타크가 자체 설계한 음성 분석 엔진입니다. 두 흐름을 한 엔진 안에서 융합합니다.
- 언어학적 분석(STT 후처리) — 발음·어휘·문법·화용 관련 지표
- 음향·운율 분석(원본 음성 직접) — 피치·속도·휴지·억양 지표
두 축은 따로 돌면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엔진의 일은 이 두 축을 한 리포트로 융합하는 것입니다. 이 설계 자체와 그 파생 구성(자동 채점, 심화검사 추천, 종단 추적, 리포트 생성 등)을 중심으로 아동 언어발달·음성 분석 관련 특허 9건을 자체 출원했습니다. 출원인은 전부 저희 법인(주식회사 송앤스타크코아퍼레이션)입니다.
특허 9건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덮고 있는지는 별도 글 SpeechMap 특허 9건이 실제로 다루는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자체 출원 특허 9건 — 엔진을 직접 썼다는 증거"라고만 요약해 두겠습니다.
현재 SpeechMap의 임상 R&D 파트너는 두루바른 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이전에 저희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유아 언어발달 검사 시스템을 구축했던 현장 경험이 SpeechMap 설계의 토대가 됐습니다. 평가를 실제로 써야 하는 사람의 자리에서 엔진을 설계했기 때문에, 외부 프로젝트에 AI를 붙일 때도 그 감각이 그대로 따라갑니다.
풀스택 한 팀 — 중간 레이어를 치웁니다
기술기업이라는 말에서 더 중요한 절반은 "풀스택"입니다. 송앤스타크는 디자인·웹·모바일·관리자·결제·배포까지 한 팀 안에서 끝냅니다.
- Frontend — Next.js 16 · React 19 · TypeScript · Tailwind CSS
- Backend · Data — Supabase · Postgres · pgvector · Python · Go · Node.js · Cloud Run
- AI — Voice AI · 3-Pass LLM · Whisper/STT · PyTorch · OpenAI·Claude·Gemini API
- Mobile · Edge — Expo · React Native · Kotlin · Swift · 온디바이스 추론
- Ops — Vercel · GitHub Actions · Sentry · Upstash Redis · Playwright · Vitest
이 리스트의 의미는 기술 세어 내기가 아니라, 영업 PM → 기획자 → 외주 개발자의 3–4겹을 한 팀으로 줄였다는 것입니다. 의사 결정과 코드 사이의 거리가 짧아질 때 품질과 속도가 동시에 올라갑니다.
실무적으로 이 말은, 저희와 일하시는 분들은 영업 담당을 거치지 않고 대표나 코어 엔지니어에게 바로 슬랙/이메일을 쓰신다는 뜻입니다.
Seoul · Kigali — 두 오피스, 한 코드베이스
송앤스타크는 서울 본사와 Song & Stark Rwanda Ltd. (2023-02-08 설립) 두 오피스를 운영합니다. 르완다 현지 엔지니어링 팀은 별도 외주 파트너가 아니라, 서울 본사와 같은 코드베이스 · 같은 레포에서 일합니다.
시차를 이용한 지속 개발이 기본값이고, 사내 AI 번역·요약 파이프라인이 문서·코드리뷰·스탠드업을 한국어 기준으로 이어 줍니다. 이 구조의 배경과 실무 운영에 대해서는 Seoul · Kigali, 한 코드베이스 글에서 더 자세히 풀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 줄만 남겨 두겠습니다 — **"각 지역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만"**이 저희가 뽑는 기준이고, 그 기준은 서울과 키갈리 양쪽에서 같습니다.
레퍼런스 — 누구와 일해 왔는가
공개 허가를 받은 기관만 적습니다. 공공·대학·연구에서 B2B·커머스까지.
- 연구·교육: KAIST ·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 공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 은평구청
- 사회적경제·비영리: (재)밴드 · 사회적협동조합우리함께 · 두루바른 사회적협동조합
- B2B·민간: (주)공공공간 · (주)마레아홀딩스 · (주)키자미테이블
이 리스트는 마케팅용으로 긁어 모은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관계가 한 번의 프로젝트가 아니라, 시스템 구축 → 유지보수 → 다음 과제로 이어지는 장기 운영 관계입니다. 두루바른과는 SpeechMap의 임상 설계를 함께 검토하고 있고, KAIST 교수진과는 임상·연구 R&D 라인을 공유하며,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는 저희 대표가 특임교수로 창업 교육 시스템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착한 기술 기업" — 문장 뒤의 동력
송앤스타크는 KAIST 사회적기업가 MBA(현 IMPACT MBA)에서 만난 공동 창업자와 시작한 회사입니다 — 회사명의 "Stark"가 거기서 나왔습니다. 사내이사 장대철은 KAIST 경영대학 교수로 2013년부터 IMPACT MBA를 운영해 왔고,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으로 정책 설계에도 참여합니다.
대표 송완은 법학·경영 전공 후 10년 넘게 IT 스타트업을 이어 운영하며 자가 학습으로 개발자 역량을 쌓아 온 연쇄 창업가(5번째 창업)입니다. 2011년 KOICA 지원 르완다 사회적기업 라즈만나의 공동 창업이 지금의 Song & Stark Rwanda Ltd.로 이어지는 씨앗이었고, 2025년에는 단행본 『특이점 Inside — AI가 바꾸는 세상과 우리의 미래』(굿스펠디자인)를 냈습니다. 엔진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스스로 못 박아 두기 위해 쓴 책입니다.
저희가 오랫동안 붙들고 있는 **"착한 기술 기업"**이라는 한 마디는 마케팅 카피가 아니라, "우리가 만드는 AI가 결국 한 사람에게 좋은 쪽으로 작동해야 한다"는 내부 기준입니다. 대학생 때 르완다에서 시작한 사회적기업의 감각 — "기술이 누군가의 하루를 실제로 나아지게 하는가" — 가 회사 설계 도면 가장 안쪽에 박혀 있습니다.
질문부터 편하게 보내 주세요
여러분 제품에 AI가 정말 필요한지, 필요하면 어떤 모양으로 들어가야 하는지, 아니면 이번 턴은 AI 없이 제품을 빠르게 출시해야 하는지 — 질문부터 편하게 보내 주세요. 영업 PM 거치지 않고 저나 코어 엔지니어가 1영업일 안에 직접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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